11,000원
브랜드 스토리 포스팅을 보고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. 샴푸바는 두 번째인데 삼일 정도 사용해보니 이전에 쓰던 것보다 거품이 잘나는 점, 빳빳함이 덜한 점이 좋았습니다. 특히 가장 좋았던 것은 가운데 홀인데요, 전용 스탠드를 위한 것일 수도 있지만, 홀 자체만으로도 비누를 건조하고 관리하는데 편리해진 것 같습니다. 포장재에 사용된 고무밴드를 가지고서 걸어둘 끈으로 사용하면 되겠더군요..! 위선적인 마음을 떠나서 친환경이란 요소가 당연시되고 제로 웨이스트가 필수가 되는 시대가 곧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. 환경을 고려할 뿐만 아니라 디자인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신 것이 이런 시장에서 한발 앞선 생각을 제시한 것 같습니다. 틴의 첫 제품이라고 읽었는데, 다음제품은 어떨지 궁금하고 또 기대하겠습니다..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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